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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2020년 2월1일 속초낚시

by 동네어부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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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에게 퇴근후부터 일요일 오전 10시30분까지 

돌아오기로 약속을 하고 속초로 떠납니다.

속초가는데 2시간이 안걸리다니 ㅎㅎ 

짬낚으로 다녀올만 합니다.

가평휴게소에서 볼일좀 보고요 ㅋ

 

대포항 도착후 루어를 하는데 입질이 전무합니다.

이유는 이 수달녀석들이었네요 ㅎㅎ

쉑쉑 하면서 위협까지 하는데 자리를 옮겼습니다.

젖볼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루어를 던지면 거진 이녀석들이 입질부터 하니

다른물고기를 잡기가 힘들어요.

우한폐렴때문에 사람이 적네요. 

평소의 토요일 대포항은 북적북적한데 말이죠.

 

열심히 하니 '누루시볼락' 한마리 나오고요.

 

이곳은 놀래미밭인가? 

아야진으로 옮긴후 놀래미 파티

계속 되는 노래미 입질 

사이즈 실한 녀석도 나오고

신발보다 큰 3짜 중반 사이즈 쥐노래미 

또 다른녀석 사이즈가 실합니다. 

나오자마자 멸치를 토해냅니다.

3그람 지그헤드에 1.5인치 베이비사딘 흰색 사용 

광어 

노래미 또나오네요.

광어2 

겨울에 광어가 나오는군요 ㅎㅎ

 

겨울이면 횟대가 빠질수가없죠.

근가시횟대 한마리 더 잡았습니다. 

원래 목적은 돌우럭 루어였지만 너울성 파도때문에 

돌우럭 한마리 잡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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